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넋두리3

2023-11-04 근황 지금까지 여기와서 많은 일을 했다. 다른것보다 SE 적으로 한걸 늘어보면 1. Github 도입 2. Gerrithub 도입 3. Jira 도입 4. Slack 도입 (수동) ---- 5. 자체 Gerrit 도입 6. 자체 Gerrit 이랑 Jira 연동 7. Jenkins 도입 -> 자체 Gerrit 연동 8. Slack 자동 커멘트 도입 ---- 여기까지만 해도 개발자가 코딩을 하고 서버에 반영하는 수준은 충분히 커버할 수 있다. 하지만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는지라.... 지금까지는 CI 였다면 CD 도 하고 싶어졌다. 그리고 CI 에서도 코드 정적 분석까지 도입해서 코드의 질도 높이고 싶어졌다. 그래서...... 9. Sonar qube 도입 -> 코드 정적 분석을 통한 코드 품질 향상 10. An.. 2023. 11. 3.
티스토리 개불편 팀내 위키로 Atlassian 사의 Confluence 를 활용하고 있다. 그러나 Confluence 는 팀내에서만 공유가 가능하다. 따라서 직장내 기밀이 유지될 필요가 없는 기술 포스팅은 널리 공유하고 싶어 (나같은 시행착오로 고생을 겪는 개발자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블로그를 시작했고, 내가 많이 도움을 받았었던 티스토리 블로그를 선택했다. 몇달이 지난 지금...... 티스토리 개불편하다. 많은 단점이 있지만 굵직한거 몇개만 해보면, 1. 카테고리 구분이 2depth 밖에 지원되지 않는다. Confluence 는 무한히 depth 지원이 된다. 따라서 단계적으로 무언가를 확인할때 정말 알아보기 편하다. 그러나 티스토리는 2depth 밖에 지원이 안된다. 그래서 같은 종류의 포스팅 별로 묶기가.. 2023. 11. 3.
시작하며 20년동안 운좋게도 대기업에서 SW 개발을 했다. 계속 다닐 수도 있었지만, 우물안 개구리로 썩어 죽을것 같아 2023년 2월28일을 마지막으로 20년동안 정들었던 대기업을 내발로 나왔다. 그리고, 아주 조그마한 비SW 회사에 입사를 했다. 너무나 낯선 환경에 처음엔 너무 버거웠지만, 지금은 소소한 일상을 소중하게 간직하며 즐겁게 살아가고 있다. 많이는 안쓰겠지만 (내 성격상) SW 기술적인 정보부터 실짱의 넋두리까지 늘어놓는 공간으로 이 공간을 시간날때마다 채워나갈 계획이다. 2023. 10. 18.